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진레이온 사태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경기도]] [[미금시]] 도농동, 지금동[* 회사가 처음 설립될 당시에는 [[양주군]] 미금면 도농리와 지금리였다. [[1995년]] [[도농복합시]] 제도 도입에 따라 [[미금시]]가 [[남양주군]]과 통합되어 [[남양주시]]가 설치되었고, 이후 인근에 [[다산신도시]]가 조성되면서 이 일대가 [[다산동(남양주)|다산동]]으로 조정되었다.] 일대에 있었던 '''원진레이온'''이라는 회사의 합성섬유 공장에서 일어났던 [[산업재해]]로 대한민국 최악의 [[산업재해]]로 여겨지는 꽤나 중요한 사건이다. 이 회사의 시초는 [[1964년]] [[화신그룹]]의 창업주 [[박흥식(기업인)|박흥식]]이 [[일본]] [[도레이]]에서 노후된 비스코스 [[인견]]을 제조하는 설비를 들여와 2년 뒤인 [[1966년]]에 공장을 세워 운영하기 시작한 것인데[* 이때는 원진레이온이 아니라 흥한화학섬유(興韓化學纖維)라는 회사의 공장으로 세워졌다. 그런데 설립 초기부터 경영 부실이 있어서 [[한국산업은행]]의 법정 관리를 받다가 인수되어 세진레이온으로 바뀌다가 원진레이온으로 바뀌었다. 이후 [[한국민속촌]] 회장을 지낸 정영삼, [[코오롱그룹]]의 창업주 [[이원만(1904)|이원만]]의 동생 이원천 등으로 소유주가 바뀌었으나 [[1979년]]에 [[한국산업은행]]에게 법정 관리를 더 받았다.] 정작 박흥식은 1년만에 이 회사를 매각했다.[* 이후 박흥식은 사업에 실패했지만 그래도 [[1989년]] 당시 집 매각으로 ([[압구정 현대아파트]] 35평형이 3억하던 시절) 무려 30억을 받았다고 하니 가난과는 거리가 멀었던 듯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